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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업스타일- 원칙 2.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by 골드인컴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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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 나의 사업스타일 11가지 원칙

" 내가 거래를 성사시키는 방식은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다.

목표를 높게 잡은 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에 전진을 거듭할 뿐디ㅏ. 

때로는 목표에 미달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는 원한 만큼의 목표를 달성한다

 

나는 거래를 성사시키는 능력이 천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다. 

말하자면 유전인 셈이다.

그헐다고 똑똑해야만 거래를 잘 성사시키는 것은 아니다. 

물론 좀 똑똑하기도 해야겠지만 대부분은 브로커로서의 본능에 좌우된다. 

와튼 스클에서 전과목 A학점을 받고, IQ 170인 수재라 하더라고

브로커로서의 본능이 없으면 결코 성공적인 사업가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본능을 가진 사람들도

대부분은 용기가 없거나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재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딘가에는 잭 니클라우스보다 골프를 더 잘 치고,

크리스 에버트 또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보다 테니스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들은 직접 운동을 하는 대신 유명 선수들의 경기를 TV로 보면서 만족할 수 도 있다. "

 

" 내가 성공시켰던 거래를 회상해보면,

실패했거나 놓쳐버린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물론 부동산 거래업자인 내가 지금부터 소개하려는 교훈만 따르면

곧 백만장자가 된다고 약속할 수는 없다....

 

인생이란 뜻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므로 

금방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이 반대로 쫄딱 망하는 일이 더 많다. 

 

재능과 브로커로서의 본능까지 갖고 있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독자들은

내 충고를 그대로 따르지 말았으면 싶다.

왜냐하면 모두 내 충고를 따르게 된다면

내 사업이 더욱 어려워질테니까말이다. "

 

원칙 11가지

 

1. 크게 생각하라

2.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3.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4.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5. 지렛대를 사용하라

6. 입지보다 전략에 주력하라

7. 언론을 이용하라

8.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9.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10.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11.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2.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사람들은 내가 도박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도박이라곤 해본 적이 없다. 도박꾼이 란 슬롯머신을 즐기는 사람이다. 나는 슬롯머신을 질기기보다는 아예 '소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사업이기 때문이다.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부정적 사고의 능력을 믿고 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거래를 할 때는 보수적 입장을 가지게 되었다. 즉 항상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고 있으면 막상 일이 닥치더라도 견뎌낼 수가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이 같은 규칙을 지기키 않은 유일한 경우가 미식 축구팀과의 거래였다. 나는 성적이 신통치 않은 팀의 주식을 사가지고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그만 독점금지법에 걸려 일이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큰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 

요점은 이런 방식으로 일에 차굿하면 크게 욕심을 내지는 않게 된다는 점이다. 타석에서 볼 하나하나마다 홈런을 노린다면, 그만큼 스트라이크아웃당할 확률도 높다. 가장 좋은 예는 애틀랜틱시티에서 경험이다. 몇 년 전 별로 전망이 좋지 않은 대지 여러 필지를 구입했는데 성공여부는 이 땅들을 한 필지로 만들 수 있으냐에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못하면 벌이도 신통치 않을 판이다. 

 

그러나 막상 이 땅들을 하나로 묶은 뒤에도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취득세를 물로 수백만 달러의 경비를 들여가며 도박장 허가가 나오기 전까지 천천히 건물 공사를 진행시켰다. 

도박장 허가가 나오자 홀리데이 호텔 그룸에서 동업하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몇몇 사람들은 "동업할 필요가 없다. 왜 이익금의 절반을 포기하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홀리데이 호텔 그룹은 내가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겠다는 제의를 해왔다. 위험 부담을 떠맡으면서 카지노를 혼자 소유하느냐 아니면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절반만 소유하느냐를 놓고 선택하기란 너무나 쉬운 문제였다. 

이와 반대로 배런 힐튼 씨는 같은 애틀랜틱시티에 카지노를 지었을 때 모험을 했었다. 그는 될수록 빨리 카지노를 개장하기 위해 도박 면허를 신청함과 동시에 4억 달러를 투입해서 공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공사 완공 두 달을 앞두고 그의 도박 면허 신청은 거부되었고, 결국 막판에는 도박장을 내게 팔아야 핸다. 나는 그 도박장의 이름을 '트럼프 캐슬'이라고 지었으며,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영업이 잘 되는 호텔 카지노가 되었다. "

 

도널드 트럼프 사진

 

거래의 기술

사업스타일 원칙 11가지 -1. 크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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